금강산도 식후경


고속도로를 지나오면서
꼭 들리게 되는 휴게소~~!!

오늘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
라면을 먹었답니다 ^^




라면전문점에서 먹을 때와
집에서 먹는 라면의 맛이
같은 라면임에도 왜 다를까??

라는 고민을 한참 했었던 적이 있답니다


방송가에서는 한창
이와 같은 의문점을 안고서

라면맛집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을
다뤘던 적도 있을정도 입니다 ~~!!




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~~!!


정말 많은 노하우들이
방송또는 매거진에 소개 된적이
있는데요~~~


제가 직접 끓이고 맛있었던
라면 전문집의 노하우를
알아보겠습니다 ;)




라면을 끓일 때는
물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

물량은 550cc 를 정확히
맞추었을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~!!

라면 후면부에 끓이는법으로
항상 소개되었던 부분인데요~~



사실 라면 회사에서는

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
후면부에 적힌 설명대로
했을 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~!!


믿거나 말거나 ~~!!



하지만

저는 라면의 면이 먼저냐? 스프가 먼저냐?
라는 질문에 스프가 먼저라고 말합니다

과학적인 근거에 맞춰서
나온 내용이기 때문에
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^^


물의 끓는점은 100도~~!!

하지만 물이 끓고 있을 때
스프가 들어가게 되면 끓는점이
더 높아진다고 합니다~!!


따라서 스프를 넣은 후
라면을 넣게되면
더 빨리 익게 되기 때문에

면이 더 쫄깃하고
탄력있게 된다고 합니다~!!



면의 탄력을 높이는
또 다른 방법으로는

라면이 끓고 있을 때
면발을 지속적으로 들어올려서
공기 중의 마찰을 주게되면
더 탄력적이게 면이 익는답니다~~!!




그 외에
불의 세기를 높이고
양은냄비로 열전도를 높인다면

더욱 라면을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


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
금강산도 식후경하세요 ♥
Posted by 뿅뿅♥♥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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